여행(4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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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Cape Peninsula in Capetown, South Africa
이 코스는 남아공 '케이프탐나' 여행사를 통해 한 케이프반도 투어입니다. 케이프반도로 길을 떠나볼까요? 대부분 바다배경이랍니다. 해안 투어라고 해도 될 거 같네요. GO 나오는 길 멀리 테이블마운틴이 보입니다. 사르륵 테이블보가 깔렸네요. 이런 날 올라간다면 제가 상상했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겠죠? 처음 간 곳은 Camps Bay 남아공에서 손꼽히는 휴양지이죠. 해안을 따라 쭈욱. 고급리조트들이 늘어서 있습니다.. 오른쪽은 넓은 바다. 왼쪽은 고급 리조트들. 가관, 장관이라는 건 이런 장면이겠죠? 바람도 시원하니 가슴속까지 시원~해집니다. 끝없는 바다. 저 멀리 아메리카. 다시 출발. 여정이 해안가 드라이브 같군요.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경치 구경입니다. 다음은 Hout Bay와와 Seal Isla..
2020.06.02 -
to Table Mountain in Capetown, South Africa
케이프타운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? 아프리카 속의 유럽, 이런 이야기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저에겐 수려한 자연환경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. 이 날은 세계7대자연경관인 테이블마운틴을 갔습니다. 테이블 마운틴은 산 정상이 테이블처럼 평평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. 테이블 위에 식탁보가 놓이듯, 구름이 삭 덮여있는 날이 많답니다. 그래서 구름이 끼어있는 날은 올라가도 뿌연 안개 속이라 구름이 끼지 않은, 일부의 맑은 날에만 올라갈 수 있죠.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..ㅋㅋ 다행이도 이 날은 구름 한 점 없는 날이었습니다. 가는 길에 주변 풍경입니다. 평화롭게 보이죠. 이런 곳이 있는가 하면 지난번에 언급했던 판자촌도 있답니다. 들어가선 안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죠. 같은 사람이 사는 곳인데,..
2020.05.27 -
to Cape Town in South Africa
남아공의 케이프타운의 여행을 시작합니다. 케이프 타운은 관광이 굉장히 활성화되어있어 다른 도시에 비해서 밤에도 어느 정도는 안전하고 낮에는 거리도 비교적 자유롭게 다닐 수 있죠. 물론 위험지역인 여자도 남자도 혼자는 안됩니다. 그래서 이렇게 마켓도 가보고 할 수 있는거겠죠.ㅋㅋ 시내 한가운데 있는 그린마켓입니다. 다양한 골동품, 수공예품들이 잔~뜩있죠.ㅋㅋ 백인이 가장 많이 사는 남아공의 도시지만 당연히 흑인도 많이 보입니다.ㅋㅋ 머.. 구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. 옷부터 가방 장신구, 스탠드까지. 만들 수 있는 공예품이 수두룩~합니다. ㅋㅋ 그리고 저렴하기까지.ㅋㅋ 가격은 딜(deal)하기 나름입니다. 전 악어가죽 가방을 처음의 반값 이하로 깎았으니..;; 하하. 또다른 의미로 거품이 좀 있다는 거겠..
2020.05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