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 Maputo in Mozambique
에스와티니와 경계를 마주하는 모잠비크, 수도 마푸투(토.라는 발음이 전 더 익숙하네요) 마푸토는 모잠비크의 수도입니다. 모잠비크.. 월드컵 때에 들어본 것 외에는 어디엔가 있는 생소한 나라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. 마푸토는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을 찾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. 일단 노점에 들려 간식 좀 사고, 과일도 잔뜩 장만을 합니다. 고. 고. 마푸토 시내입니다. 도착한 시간대가 오후 4-5시 정도였던 것 같은데 교통정체가 심합니다. 이 사진도 시내입니다. 같이 간 일행 말에 의하면 인도랑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 그러더군요. 키가 크지 않은 가로수들이 양쪽으로 심어져 있습니다. 약간 평화로운 느낌. 고층아파트도 보이고. 건물이 꽤 오래됐죠? 갑자기 익숙한 문구가.. ㅋㅋ 삼성 광고입니다. 세계 곳곳에 있군요..
2020.05.20